드라마 마인에 나오는 직업 튜터 (tutor)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마인'

드라마 '마인' 속에는 배우 옥자연님이 맡은 강자경역의 튜터라는 직업이 등장한다.

 

튜터는 개인지도교사, 가정교사등의 전문적인 지도를 하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이다.

 

 

튜터의 역사는 언제부터였을까?

 

튜터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14세기경 영국의 옥스포트 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에서 처음 실시한것으로 알려져있다.

학교의 교수들을 비롯하여 졸업생들, 대학원생들이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을 1:1로 지도해주었던 제도가 대학교육의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자리잡으면서 이후 영국의 많은 대학들이 튜터제를 도입하게 되었다.

대학을 입학한 학생이 졸업할때까지 튜터제로 연구활동및 수강계획과 학교생활등의 지도를 받으면서 학생의 인격형성에 까지 영향을 주는 개인 지도자 역할을 하였다.

 

지금은 일별, 주별, 월별등 정기적으로 전문 지식을 전수하는 직업군으로 그 영역이 자리잡았다.

 

가정교사

지도교사

지도교수

강사

과외교사등 교육을 비롯하여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학생을 발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모든 역할을 하는 통칭으로 튜터라고 불리고있다.

 

 

드라마 마인에서 강자경은 입주가정교사로 효원가에서 하준이의 프라이빗한 개인과외 튜터로 등장하는데 하준이의 앞으로의 진로는 물론 취미, 건강, 컨디션 관리까지  모든것을 돌봐주며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